유연석 “‘멍뭉이’ 강아지 위한 영화, 아이들 배려하며 촬영”[스타화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연석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3월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화보를 가득 채웠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연석은 “‘강아지를 위한 영화니까 우리가 찍는 애들을 괴롭히지는 말아야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어요. 그래서 배려를 많이 하면서 찍었어요”라며, “우리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아무리 조건이 좋고 행복한 곳이어도 원래 내 가족만 한 사람은 없다, 그리고 가족은 늘 함께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라고 최근 개봉한 영화 ‘멍뭉이’와 촬영 현장 속 동물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