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장미인애, 듬직한 남편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웨딩화보 공개

이하나 2023. 3. 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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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듬직한 남편과 찍은 웨딩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3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찍은 웨딩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웨딩화보 속 장미인애는 남편의 어깨에 기댄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10월 13일 아들을 출산했으며, 오는 4월 29일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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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듬직한 남편과 찍은 웨딩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3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찍은 웨딩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웨딩화보 속 장미인애는 남편의 어깨에 기댄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고 있다. 키 172cm인 장미인애가 품에 쏙 들어올 정도인 남편의 건장한 체구가 돋보인다. 남편의 어깨에 기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미인애의 모습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이 엿보인다.

이와 함께 장미인애는 “멋진 승민 삼촌이랑 별똥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자신의 아들인 별똥이(태명)를 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10월 13일 아들을 출산했으며, 오는 4월 29일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조세호가, 축가는 가수 안성훈이 맡았으며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지난 3월 28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하며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 한 사람,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그 분의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며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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