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밥하다 이상하게 조용해서 가보니.." 3칸짜리 아들

김미화 기자 2023. 3.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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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지는 28일 "밥하다 이상하게 조용해서 가보니, 애기때 덮던 이불 덮고 계단에서 쉬고 있는 만2"라며 "세칸짜리 사람 우래기. 정말 작고 소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지의 말대로 계단 3칸에 쏙 들어가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이를 사진으로 담은 엄마 김민지의 마음이 느껴져 더욱 귀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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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김민지 전 아나운서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지는 28일 "밥하다 이상하게 조용해서 가보니, 애기때 덮던 이불 덮고 계단에서 쉬고 있는 만2"라며 "세칸짜리 사람 우래기. 정말 작고 소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아들이 이불을 덮고 계단 위에서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지의 말대로 계단 3칸에 쏙 들어가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이를 사진으로 담은 엄마 김민지의 마음이 느껴져 더욱 귀여워 보인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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