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웹드 '시작은 키스' 출연...전직 농구부 MVP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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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종현이 웹드라마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종현이 KBSN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극본 최민지, 연출 박준식)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종현은 또 다른 주인공으로 분한 이현주(백일락 역), 차선우(황구 역)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종현을 비롯해 이현주와 차선우가 출연을 확정 지은 '시작은 키스'는 오는 4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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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차선우와 호흡...성장하는 10대 청춘 '케미' 완성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종현이 KBSN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극본 최민지, 연출 박준식)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작은 키스'는 평생의 단 한 번이었던 그해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이 가운데 김종현은 전직 농구부 MVP 김봄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잘생긴 외모와 츤데레 성격까지, 뭐 하나 부족함 없이 잘나가는 압구정 프린스인 김봄은 '슬램덩크'의 서태웅을 꿈꿨던 농구 소년이다.
김종현은 또 다른 주인공으로 분한 이현주(백일락 역), 차선우(황구 역)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장하는 10대들의 청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12년 보이그룹 뉴이스트 리더 JR로 데뷔한 김종현은 10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많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2021년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이신으로 분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그동안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종현을 비롯해 이현주와 차선우가 출연을 확정 지은 '시작은 키스'는 오는 4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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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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