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유상범 “친구 김재원, 정책전략은 탁월한데 언어전략 감이 떨어진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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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 김재원 최고위원 지금 세 차례인가 최고위원 회의 불참했다고 그러고 이번에는 전광훈 목사가 보수우파를 천하통일했다라는 발언이 또 어제부터 보도를 엄청 타고 있거든요.
◎ 진행자 > 혹시 그 지지의 상당 부분이 전광훈 목사가 그때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에 많이 들어갔다 당원으로 이 얘기한 적 있잖아요.
전략통인데 말을 그렇게 하는 건 또 다른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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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의 말 실수 반복, 안타까워
-당 지지율, 日 4월 총선 후 가시적 조치하면 오를 것
-하영제 체포동의안 표결? 불체포특권 포기는 사실상 당론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진행자 > 김재원 최고위원 지금 세 차례인가 최고위원 회의 불참했다고 그러고 이번에는 전광훈 목사가 보수우파를 천하통일했다라는 발언이 또 어제부터 보도를 엄청 타고 있거든요. 김재원 최고위원의 이런 언행을 어떻게 평가하세요?
◎ 유상범 > 잘 아시지만 저의 친한 친구이기도 하고
◎ 진행자 > 그래요? 전광훈 목사하고 특별한 관계가 있습니까, 김재원 최고?
◎ 유상범 >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인도 정치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이번에 수석최고위원이 됐는데도 또 많은 주변에 지지가 있었는데
◎ 진행자 > 혹시 그 지지의 상당 부분이 전광훈 목사가 그때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에 많이 들어갔다 당원으로 이 얘기한 적 있잖아요. 그 표가 김재원 최고에게 쏠린 걸로 해석을 해야 되는 겁니까?
◎ 유상범 > 글쎄요. 그 정도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 걸로 보고요. 제가 친구로서 또 정치 선배로서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이 되는 워딩은 워낙 잘해왔던 사람인데 이렇게 반복하는 것에 대해서 사실 안타까움을 제가 표시합니다.
◎ 진행자 > 그러니까 왜 그러실까요, 그게 궁금해서. 맞네 틀리다를 떠나서 전략통으로 꼽히시는 분 아닙니까? 김재원 최고하면 당 안에서.
◎ 유상범 > 전략통이죠. 전략통인데 말을 그렇게 하는 건 또 다른 부분이죠.
◎ 진행자 > 언어의 전략이 기본 아닙니까?
◎ 유상범 > 정책전략은 탁월한데요. 정황분석은 탁월한데 언어의 전략적 구사가 최근에 감이 떨어진 거 아닌가 싶습니다.
◎ 진행자 > 감이 떨어진 것 같다. 알겠습니다. 본인이 뭐라고 할지가 참 궁금한데 알겠습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전당대회 후에 하락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이 현상은 이 추이는.
◎ 유상범 > 제가 조금 전에 언급을 했습니다만 정책적 혼선 69시간 프레임, 자녀 셋, 그 다음에 한일외교 과정에서의 강제징용 제3자 배상에 따른 반일프레임, 여러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만 다시 말씀드린다면 결국 여당은 일로 정치를 해야 되고 그렇다면 저희들이 혼선을 빚었던 정책,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완성된 정책을 보여주는 노력을 하고 MZ세대와의 계속적인 소통, 그 다음에 한일관계가 4월 총선이 지나면 저는 일본에서 분명히 우리 대한민국에서 보여줬던 것에 상응하는 가시적인 조치들이 추가로 이어질 수 있고
◎ 진행자 > 일본 총선 지난 다음에
◎ 유상범 > 일본 총선이고 일본도 마찬가지로 극우세력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국민들께서 한일관계 개선을 가시적으로 피부로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지지율이 다시 올라가는 것은 저희들이 모멘텀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오히려 지지율이 높게 나왔던 게 이른바 전당대회 국면에서 과표집돼서 나온 결과로도 역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 전 지지율이?
◎ 유상범 > 그 당시 지지율은 사실은 저희가 반사적 이익을 얻은 부분이 있죠. 특히 이재명의 사법리스크 문제가 워낙 큰 이슈가 됐고 그것도 사실은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한 부분, 그 다음에 계속되는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가 민주당을 전체를 완전히 끌고 갔고 그 과정에서 개딸들의 어떤 비명계에 대한 좌표찍는 공격 이런 부정적인 요소들이 워낙 많이 드러나는
◎ 진행자 > 반사효과였다?
◎ 유상범 > 반사효과도 일부 있었다고 보고요. 앞으로 이재명 당대표의 사법리스크 문제는 계속되는데 국민들이 약간은 민감해진 것 같습니다, 으레 그런 사람.
◎ 진행자 > 그 말씀하시니까 마지막으로 짧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이 내일모레로 예정돼 있죠. 하영제 의원인가요. 당론 표결하기로 결정이 된 겁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 유상범 > 당론 자체는 결정이 안 됐는데 이미 저희 50여 분의 의원님들께서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하셨고 원내대표가 말씀하셨듯이 사실상의 당론이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도 뜻이 다르지 않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진행해야 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의원님.
◎ 유상범 > 고맙습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의 유상범 수석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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