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만삭에도 힙한 임산부‥빨간 스포츠카에서 화보 찍는 줄

[뉴스엔 이하나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헤어져야 하는 우리 자기 품 안에서. (차 애칭을 ‘자기’로 지어 놓고 진짜 자기 생겨서 몇 번 못 불러 줌) 헤어지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스포츠카에 탑승 중인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에도 힙합 분위기를 잃지 않고 있는 허니제이는 핸들도 닿을 것 같은 D라인에 손을 얹고 있다.

누리꾼들은 “차 너무 잘 어울리는데 아쉽네요”, “자기님 남은 날도 안전하게 잘 부탁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홀리뱅으로 우승을 차지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 패션 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으며,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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