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어제 지대지 미사일 2발로 핵공중폭발 시범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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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어제(27일) 핵습격을 가정해 핵공중폭발타격방식의 교육시범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중부전선의 중요 화력타격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미사일부대에서 어제 사격 훈련을 진행했다며, 지대지 전술탄도미사일 2발로 핵 공중폭발 타격 방식의 교육시범사격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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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어제(27일) 핵습격을 가정해 핵공중폭발타격방식의 교육시범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중부전선의 중요 화력타격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미사일부대에서 어제 사격 훈련을 진행했다며, 지대지 전술탄도미사일 2발로 핵 공중폭발 타격 방식의 교육시범사격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발사된 전술탄도미사일에 모의 핵탄두가 장착됐다며, "평양시 력포구역에서 함경북도 김책시 앞 목표섬을 겨냥해 가상적인 핵습격을 진행하면서 표적상공 500m에서" 탄두를 공중폭발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어제 오전 7시 47분쯤부터 8시쯤까지 황해북도 중화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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