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두 딸 번쩍 든 괴력‥근육통 생겨도 행복한 딸바보

이하나 2023. 3. 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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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두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딸과 놀이공원을 방문한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소문난 딸바보답게 자상한 박진영의 모습이 돋보인다.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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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박진영이 두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지난 3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왜 이렇게 팔이랑 등이 뭉쳤나 생각해보다가 갑자기 깨달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딸과 놀이공원을 방문한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은 딸 중 한 명을 목에 태우고, 다른 딸은 팔로 번쩍 들어 올린 상태에서 걸어가고 있다. 소문난 딸바보답게 자상한 박진영의 모습이 돋보인다. 여기에 아빠의 몸에 올라탄 채로 여기저기 신기한 듯 둘러보는 박진영 딸들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육아도 열심히 하는 아빠”, “귀요미들이 아빠 운동시켜주네요”, “아빠들 대단하십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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