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전 소속사와 조정 합의 무산…법정 다툼 장기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츄와 전 소속사 조정 합의가 무산됐다.
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소송 변론기일을 앞두고 3월 27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조정기일이 진행됐다.
한편 츄는 지난해 1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스태프들을 향한 폭언 및 갑질을 해 팀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츄와 전 소속사 조정 합의가 무산됐다.
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소송 변론기일을 앞두고 3월 27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조정기일이 진행됐다.
당사자 간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에 돌입했으나 양측이 조정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조정불성립이 됐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을 둘러싼 소송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츄는 지난해 1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스태프들을 향한 폭언 및 갑질을 해 팀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지연 “난 왜 타고나지 못했을까” 앵커마저 울린 눈물의 인터뷰(뉴스룸)[어제TV]
- 심은우 “사과한 게 학폭 인정으로”→피해자 “언플 말고 법정싸움 가자” 논란 재점화[종합]
- 선우은숙, ♥유영재 목사님 아들이란 말에 속았나 “결혼 6개월 지나니‥” (동치미)
- 김혜수 “청룡영화상 갈 때마다 씁쓸, 드레스 기사도 싫었다”(by PDC)
- ‘의사남편♥’ 오영실 “두 아들 미국 대학 구겨 넣었는데 중퇴” (동치미)[어제TV]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 됐다...유튜브도 시작
- 문희준 여동생 문혜리, 이혼 후 싱글맘 근황‥문희준 “주눅들지마”(걸환장)[어제TV]
- ‘태국 재벌♥’ 신주아, 49억 대저택 빌리지 파티는 급이 다르네‥페스티벌 수준
- “복면가왕으로 3억 빚 상환” 황재근, 1억 들인 황금빛 집 공개(특종세상)[어제TV]
- 시아버지와 10년 불륜+전 재산 들고 잠적, 분노 유발 치정극(차달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