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전 소속사와 조정 합의 무산…법정 다툼 장기화

이민지 2023. 3. 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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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와 전 소속사 조정 합의가 무산됐다.

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소송 변론기일을 앞두고 3월 27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조정기일이 진행됐다.

한편 츄는 지난해 1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스태프들을 향한 폭언 및 갑질을 해 팀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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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츄와 전 소속사 조정 합의가 무산됐다.

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소송 변론기일을 앞두고 3월 27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조정기일이 진행됐다.

당사자 간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에 돌입했으나 양측이 조정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조정불성립이 됐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을 둘러싼 소송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츄는 지난해 1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스태프들을 향한 폭언 및 갑질을 해 팀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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