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위닝샷' 4월14일 첫방…열정과다 언니들은 누구? 궁금증 유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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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사령탑을 맡은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이 편성 확정 소식을 전하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은 오는 4월14일 오후 10시20분 편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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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사령탑을 맡은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이 편성 확정 소식을 전하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은 오는 4월14일 오후 10시20분 편성을 확정했다.
이어 '내일은 위닝샷'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포스터에는 '열정과다 언니들’'라는 프로그램 제목에 걸맞게, 강렬한 스매싱을 내리꽂는 한 여자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작렬하는 조명을 뒤로 한 채, 멋진 자태로 테니스 라켓을 휘두르고 있는 여성의 모습은 그야말로 걸크러시 언니들을 떠올리게 한다. 비록 얼굴은 가려져 있지만 '내일은 위닝샷'에서 활약할 '열정과다 언니들이 과연 누구일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
본격 테니스 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4월 편성을 확정하면서 '내일은 위닝샷'은 국내 테니스 열풍의 선봉에 설 전망이다. 여기에 본업인 테니스로 첫 예능을 선보이는 '한국 테니스의 레전드' 이형택 감독의 굳은 각오와 아직은 베일에 싸인 '열정 과다 언니들'이 테니스 팀을 창단하고 정식 대회까지 도전해가는 성장드라마가 안방에 재미와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국가대표라는 태극마크를 달고 전 세계를 누빈 이형택 감독이 테니스에 대한 진심 하나로, 여자 테니스팀을 창단한다"며 "이형택의 진두지휘 아래 성장해나갈 '열정 과다 언니들'이 과연 누구일지, 또한 이들이 정식 대회에 도전하며 흘릴 피, 땀, 열정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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