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20명 확진…하루 전보다 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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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20명 발생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79명, 충주 43명, 제천 39명, 음성 25명, 진천 17명, 보은 5명, 괴산 4명, 영동 3명, 옥천·증평 2명, 단양 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8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96만5천821명, 1천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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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지난 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20명 발생했다.
하루 전(236명)보다 82명이 늘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 21일(325명)과 비교하면 5명이 줄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79명, 충주 43명, 제천 39명, 음성 25명, 진천 17명, 보은 5명, 괴산 4명, 영동 3명, 옥천·증평 2명, 단양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2천20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8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영동에서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96만5천821명, 1천33명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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