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 포스텍 연구팀, 암 진단·치료 기술 개발

고재원 기자 입력 2023. 3. 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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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태(왼쪽) 포스텍 화학과 교수와 강남영 정보통신(IT)융합공학과 교수. 포스텍 제공

■ 장영태 포스텍 화학과 교수와 강남영 정보통신(IT)융합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암 진단과 치료들 동시 진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싱가포르 연구팀도 참여한 이 연구는 ‘TiY’란 형광물질이 종양을 유발하는 세포를 염색하는 동시에 종양 세포를 억제해 암을 치료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테라노틱스’에 지난달 21일 공개됐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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