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비트코인 날벼락·닥치고 MMF·펜타곤 SOS·차이잉원 VS 마잉주·부부 공동명의

송태희 기자 2023. 3. 28. 07:2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비트코인 날벼락

가상자산 시장에 좀처럼 볕 들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악재가 계속되고 있어요?
- 미 CFTC, 바이낸스·자오창펑 CEO 상대로 소송 제기
- CFTC "자오창펑, 미국에 고객 기반 육성…연방법 무시"
- 미국인 상품 거래 플랫폼 기관 등록…바이낸스 미등록
- 바이낸스 불법 이득 추징 및 민사상 벌금 등 법원 요청
- 비트코인, 한때 2만6천500달러까지 하락 후 다소 회복
- 미국 SEC, '저인망' 수사로 가상자산 관련 범죄 적발
- 권도형·대규모 거래소·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도 덜미
- 작년 가상자산 가치 붕괴 신호…사각지대 병폐 드러나

◇ 닥치고 MMF

MMF, 머니마켓펀드인데요. 최근 이쪽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고요?
- SVB 파산발 글로벌 은행권 위기…경기침체 공포 확산
- UBS- 크레디트스위스 합병…독일 도이체방크도 '휘청'
- SVB 파산 이후 2860억 달러 이상 '머니마켓펀드'로
- 은행 예금의 안전성 우려 확대…대체재 MMF 매력↑
- MMF 대부분 기관 투자자 유입…소매 고객 이용 증가
- MMF 투자금 대부분 미 중소형은행 예금서 인출 분석
- 투자자들, 중소형은행→대형은행 움직임…현금화 확대
- 소규모 은행 예금 1200억달러↓…대형은행 670억달러↑

◇ 펜타곤 SOS

펜타곤, 미국 국방부인데요. 어디에 SOS를 보냈나요?
- 미 국방부, 실리콘밸리에 "방산업체 대열에 동참하라"
- 펜타곤- 스타트업, '중국의 도전' 맞서 협력 체계 구축
- 중국, 군- 민간 긴밀히 협력…미국도 스타트업 'SOS'
- 중국공산당 '군민융합' 전략…공산당 통제 집중 사회
- 펜타곤, 보안 이유로 일부 대형 방위산업 기업만 협력
- 실리콘밸리 IT 업계, 그동안 무기 기술 개발 '적대적'
- 가까워진 펜타곤- 스타트업, 자본유치 등 빠른 움직임
- '고자세' 스타트업, 최근 자금난 발생…국방부 손잡아

◇ 차이잉원 VS 마잉주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전현직 최고 지도자 통틀어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 마잉주 전 총통 방중…전현직 대만 1인자 74년만 여정
- 중국 공산당 중앙 대만판공실·상하이시 책임자들 영접
- 장제스 1949년 국공내전 패해 대만 패퇴 후 첫 방중
- 베이징 방문 제외할 듯…"시진핑 만남 피하려는 목적"
- 마잉주 방중 목적 '신종추원'…"장례와 제사 모실 것"
- 마잉주 본관, 中 후난성 샹탄현…조부묘 성묘 예정
- 중국 4월 5일 '청명절'…첫 계절 봄에 조상묘 찾아
- '野 국민당' 마잉주, 차이잉원 미국 방문 임박과 대비
- 차이잉원,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 만남 가능성
- 차이잉원 방미 VS 마잉주 방중…내년 총통 선거 연결

◇ 부부 공동명의

부동산 세금을 낼 때 부부공동명의와 단독명의, 무엇이 유리한가요?

- 강북 1주택자·강남 부부 명의 대부분 종부세 '탈출'
- 1주택 단독명의 기본 11억→12억…부부공동 12억→18억
- 단독명의 시가 16억·공동명의 24억 주택 종부세 제외
- 올해부터 종부세법 개정 효과…공시가 18.6% 하락 영향
- 부부공동 1주택자, 강남 일부 고가 아파트외 종부세無
- 전문가들 "종부세, 중산층에서 소수 부자세로 돌아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