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KTX 입석 민폐' 커플 "우리도 편할 권리"…"다른 승객 권리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석 티켓을 샀다며 KTX 객실 복도에 앉아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줬다는 한 커플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내용 살펴보시죠.
남녀 커플이 KTX 열차 복도에 이렇게 쭈그려 앉아 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승객들도 돈 내고 탔고 쾌적하게 이용할 권리가 있다', '승무원은 무슨 고생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석 티켓을 샀다며 KTX 객실 복도에 앉아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줬다는 한 커플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내용 살펴보시죠.
남녀 커플이 KTX 열차 복도에 이렇게 쭈그려 앉아 있습니다.
그제(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쓴이는 '출발 때부터 복도에 남녀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튀김 같은 것을 먹고 있더라'며 '사람들이 못 지나가게 걸리적거리고, 시끄럽게 굴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승무원이 와서 자리를 옮길 것을 권유했지만 '안 불편하게 하겠다'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 커플들, 서로 '눈치 보지 마라', '우리도 돈 내고 입석 탔는데 있고 싶은 곳에 있어야지'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승객들도 돈 내고 탔고 쾌적하게 이용할 권리가 있다', '승무원은 무슨 고생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생이 고통스러운 순간 있었다”…김민정, 소속사 분쟁 끝 안부 전해
- 엑소 세훈, 혼전 임신 루머에 분노 “오해조차 하지 말아 달라”
- “나 빼고 수학여행 간다고?”…급식에 표백제 들이부은 日 교사
- 지하철 화장실 갔더니, 적나라한 '사용 중'…범죄 악용 우려도
- “전광판 꺼져 있잖아” 버스기사 고막 터질 때까지 폭행
- 마트 주차장 출구 가로막은 차?…차주 “나도 피해자”
- 김정은 외투 소매에 '흰 얼룩' 포착…“책임자 최고 사형감”
- 폭락 3주 전 “테라 연동”…공동창립자 영장 재청구
- '탈출 얼룩말' 스타 됐다…“세로 꿈 이뤄주자” 쏟아지는 패러디
- "스님 뭐하세요?" 산중 급습에 "그게 다른 보살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