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야놀자-인터파크 기업결합 승인…"시장 경쟁 제한 우려 없어"
김동필 기자 2023. 3. 28. 07: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국내 전자상거래 기업인 인터파크의 기업결합(M&A)을 오늘(28일) 승인했습니다.
공정위는 "온라인 국내숙박 예약플랫폼 시장 등 관련 시장에서의 경쟁을 실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5월 인터파크 주식 70%를 약 3천11억 원에 취득하고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사후 신고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계은행
- 사우디 아람코, 中 투자 확대…지분 인수 계약 및 석유화학 단지 조성
- "예상 수익 계산법도 제출"…美, 반도체지원금 깐깐한 심사 예고 - SBS Biz
- "SVB, 새 주인 찾았다"…뉴욕 증시 상승 - SBS Biz
- [오늘의 날씨] 출근길 0도 안팎 쌀쌀…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 SVB 새주인 찾았지만, 美 '탈은행' 시작 [글로벌 뉴스픽]
- 해외 떠돌던 마윈 中 돌아왔다...빅테크 길들이기 끝났나
- 디즈니, 구조조정 착수...7천명 감원 시작
- 中 바이두, AI 챗봇 '어니봇' 공개 출시 행사 취소…주가 급락
-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7일→5일 단축 검토…로드맵 29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