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가정폭력,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돼” 일침 (결혼지옥)[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3. 28.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이 가정폭력에 일침 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결혼 2년차 2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34살 동갑내기 사면시가(家) 부부가 출연했다.

이에 오은영은 "무슨 이유든 가정 내에서 아이가 보는 앞에서 고성과 폭언과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건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이건 가정폭력이다. 절대 하시면 안 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된다는 마음으로 지내셔야 한다"고 일침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이 가정폭력에 일침 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결혼 2년차 2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34살 동갑내기 사면시가(家)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사면시가 부부는 아내가 남편과 결혼하며 포천으로 이사를 가서 사면시가에 처한 상황. 남편은 부모님과 누나들까지 같은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아내는 친구 하나 없이 포천에서 살며 남편에게만 의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갈등이 커지고 있었다.

이어 남편과 친구들의 만남에서 아내의 폭언과 폭행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남편은 그 상황에 대해 “첫째 누나가 집이 근처라 무거운 걸 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와이프가 부르면 가야 하냐고 해서 다툼이 생겼다. 와이프가 어머니 아버지 집에 가서 소리를 질렀다”고 설명했다.

오은영이 당시 상황을 묻자 아내는 “처음에는 맡긴 아이를 데리러 갔다. 앉아서 이야기 좀 하자고. 억울함을 표출하려고 말한 게 ‘어디서 이게’ 이런 분위기로 갔다”고 말했다. 시가족은 남편을 통해 이미 부부갈등을 알고 있었고 아내는 시가족 전체와 부부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이 커진 것. 하하는 “남편이 아니라 그 가족들과 대화하는 느낌이다. 남편이 중간에서 잘하셔야 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오은영은 “폭언, 물건 던지고 남편을 때리기도 한 게 사실이냐”고 질문했고, 아내는 인정하며 “처음에는 사소한 걸로 싸우기 시작했다. 들어주지 않아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나간다고 하면 잡아끌고 그렇게 된 것 같다”며 “억울한 것 같다. 내 편이어야 할 사람이 하나밖에 없는데 그게 제일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무슨 이유든 가정 내에서 아이가 보는 앞에서 고성과 폭언과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건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이건 가정폭력이다. 절대 하시면 안 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된다는 마음으로 지내셔야 한다”고 일침 했다.

오은영은 “아이에게 잘해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해가 되는 걸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는 의도하지 않게 무심코 던진 말이나 행동으로 아이가 평생 아파한다. 반대로 부모가 무심코 던진 말이나 행동으로 아이가 평생 힘을 얻기도 한다. 잘못하는 한 번이 아이의 안정감을 무너트린다”고 강조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