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전혜진=빡센 독서실 총무 누나”(사적인 동남아) [결정적장면]

[뉴스엔 김영재 기자]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이 자녀들을 무섭게 기른다고 밝혔다.

3월 27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캄보디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의 첫날 밤 마무리는 바람 솔솔 부는 숙소 1층에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장항준은 이선균에게 아내 전혜진이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편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장항준은 "전혜진 씨 같은 사람은 어떻게 애들을 키울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이선균은 "혜진이 보면 빡센 독서실 총무 누나 같다"고 답했다. 이선균은 "아들 있는 집은 엄마들이 다 깡패가 된다"고 덧붙였다.(사진=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캡처)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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