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독일 우편함이면 전현무 몇 호 사는지 다 알 듯”(톡파원 25시)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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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집 구경이 그려졌다.
이날 독일 톡파원 최수아는 본인의 집을 소개했다.
이에 김숙은 "누구 집인지 아니까 별로"라고 했다.
김숙은 전현무가 몇 호 사는지 모르는데 우편함에 'HM. 전'이라고 있으면 다 알지 않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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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영재 기자]
독일의 우편함에는 호수가 없다?
3월 2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집 구경이 그려졌다.
이날 독일 톡파원 최수아는 본인의 집을 소개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이 눈길을 끌었다. 1965년에 지어진 집이라는 말에 스튜디오도 깜짝 놀랐다.
입구에는 한국처럼 우편함이 있었다. 수아는 "독일의 우편함에는 호수 대신 이름이 있다"고 했다. 다니엘은 "다른 유럽 국가는 어떤지 모르겠다"며 "우편 배달하시는 분이 보통 이름을 보면서 편지를 넣는다"고 했다.
또 다니엘은 "혼자 사는 여성 입장에서 걱정할 수도 있는데, 보통 이름 첫 글자에 성을 합친다. 다니엘 린데만은 'D. 린데만'으로 표기한다. 그러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니까 위험성이 낮아진다"고 했다.
이에 김숙은 "누구 집인지 아니까 별로"라고 했다. 알베르토는 'S. 김'이라는 표기를 제안했고, 김숙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떨떠름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전현무가 몇 호 사는지 모르는데 우편함에 'HM. 전'이라고 있으면 다 알지 않냐고 따졌다.
줄리안은 "한국 사람들 보통 이름이 짧아서 유사 이름이 많은데 해외는 성과 이름이 다양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밝혔다.(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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