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아시아컵] 대표팀 in 싱가포르

배승열 2023. 3. 28.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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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도착했다.

지난 27일 'FIBA 3x3 아시아컵 2023'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이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싱가포르 밤 11시, 창이국제공항에 내린 대표팀은 현지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숙소에서 곧바로 휴식에 들어간 대표팀은 28일, 3x3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가볍게 몸을 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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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무사히 도착했다.

지난 27일 'FIBA 3x3 아시아컵 2023'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이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싱가포르 밤 11시, 창이국제공항에 내린 대표팀은 현지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준비된 버스를 타고 대표팀은 선수단 숙소로 이동했다.

허훈은 "룰은 적응했다. 다만 환경, 날씨 등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걱정이다"고 대회 준비를 말했다.

허훈의 룸메이트 송교창은 "팬 투어와 전지훈련으로 싱가포르에 두 번 온 적이 있다. 싱가포르 어떤지 잘 알고 좋은 도시다"고 이야기했다.

인천국제공항과 창이국제공항에는 대표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었다.

김낙현은 "공항에서 많은 팬이 응원하러 오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정현 또한 "나라를 대표해서 온 만큼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로 한국에 들어가겠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대회 각오를 밝혔다.

숙소에서 곧바로 휴식에 들어간 대표팀은 28일, 3x3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가볍게 몸을 풀 예정이다.

<2023 FIBA 3x3 아시아컵 일정>
*한국시간
29일 14시 05분 vs 투르크메니스탄(남)
29일 16시 30분 vs 카자흐스탄(여)
29일 21시 10분 vs 뉴칼레도니아(여)

30일 14시 05분 vs 뉴질랜드(남)
30일 16시 30분 vs 호주(여)
30일 20시 20분 vs 통가(남)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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