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김남희 듣는 노래 내가 대학생 때 듣던 노래” 윤제문 픽(아주 사적인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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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선균이 노래 취향만큼은 30대 김남희와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선균은 김남희가 선곡한 옛 노래를 들더니 "남희는 내 또래 같다"는 말을 전했다.
멤버들 가운데 김남희는 유일한 30대인데도 40대와 취향이 같았던 것.
이선균은 "대학교 2학년 때 노래방에서 맨날 불렀던 노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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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영재 기자]
40대 이선균이 노래 취향만큼은 30대 김남희와 같다며 놀라워했다.
3월 27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캄보디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생선과 닭다리, 소시지를 안주로 샀다. 물도 샀다.
첫날 밤 마무리는 바람 솔솔 부는 1층에서 진행됐다. 모기 기피 팔찌에 볶음 김치까지 김도현은 공식 보부상에 등극했다. 웰컴 푸드로 개구리 요리도 등장했다. 주인 댁에서 환영의 뜻으로 정성껏 요리한 요리였다.
이선균은 김남희가 선곡한 옛 노래를 들더니 "남희는 내 또래 같다"는 말을 전했다. 멤버들 가운데 김남희는 유일한 30대인데도 40대와 취향이 같았던 것. 이선균은 "대학교 2학년 때 노래방에서 맨날 불렀던 노래"라고 했다. 김남희는 "이 노래는 윤제문 선배님이랑 같이 듣다가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항준은 "매일 하루에 한 번씩은 농구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유는 그가 최근에 촬영한 작품이 농구가 소재인 작품이기 때문. 이 가운데 이선균은 "농구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고 생각하냐. 나는 리바운드라고 생각한다"라는 교묘한 홍보로 장항준을 웃게 했다.(사진=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캡처)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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