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용인민속촌 안에 숙소가 있다고 생각하면 돼”(아주 사적인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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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그 친구들이 앙코르와트 안에 있는 숙소에 갔다.
3월 27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캄보디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숙소가 앙코르와트 안에 있는 가운데 서둘러 매표소로 향했다.
결국 표 구매에 성공하며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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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영재 기자]
이선균과 그 친구들이 앙코르와트 안에 있는 숙소에 갔다.
3월 27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캄보디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시엠립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숙소가 앙코르와트 안에 있는 가운데 서둘러 매표소로 향했다. 김도현은 "매표소가 5시 반에 닫는다. 티켓을 못 사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용인에 있는 민속촌 생각하면 된다. 민속촌 안에 집이 있어서 민속촌이 닫으면 집에 못 간다"고 했다. 결국 표 구매에 성공하며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숙소는 무더위에 최적화된 이층 구조의 크메르식 주택이었다. 캄보디아 현지의 정취가 묻어나는 아주 사적인 하우스였다. 장항준은 "생각보다 훨신 예쁘다"며 감탄했다. 김남희는 "야자수도 있고 동남아 같아서 좋다"고 했다. 하지만 숙소는 원룸이었다. 침대는 하나고 나머지는 바닥에서 자야 했다. 화장실 겸 샤워실은 1층에 있었다. 시골 부뚜막 느낌의 주방에 장항준은 그 옛스러움이 반가운 듯 내내 웃었다. 이선균은 "저녁에 1층에서 맥주 마시면 좋겠다"고 했다.(사진=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캡처)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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