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베를린은 OK→韓은 NO... ‘물 안에서’ 시사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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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29번째 장편영화 '물 안에서'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개최한다.
'물 안에서'는 제 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홍 감독이 연출을 맡고 그의 연인인 김민희가 제작 실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8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물 안에서'는 배우의 꿈을 안고 영화촬영에 나선 남자가 섬에서 겪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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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홍상수 감독의 29번째 장편영화 ‘물 안에서’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개최한다. 감독과 출연진이 함께하는 기자 간담회는 생략된다.
27일 제작사 전원사에 따르면 ‘물 안에서’는 오는 4월 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를 진행한다.
‘물 안에서’는 제 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홍 감독이 연출을 맡고 그의 연인인 김민희가 제작 실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8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는 중이다.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를 통해 불륜 관계를 인정한 이들은 이후에도 7편의 작품으로 호흡을 맞췄으나 국내 공식석상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개최된 제 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도 현지 관객들과 함께하는 상영회에 참석한 것과 달리 한국 영화인들이 모이는 ‘한국 영화의 밤’ 행사에는 불참했다.
한편 ‘물 안에서’는 배우의 꿈을 안고 영화촬영에 나선 남자가 섬에서 겪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12일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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