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에 "이젠 내꺼" 선언 한소희, 근황 봤더니…인형 뺨치는 미모+몸매

2023. 3. 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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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8)가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소희는 27일 꽃모양 이모티콘만 간략하게 남기고 사진과 영상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한소희 특유의 시크한 개성이 묻어나는 사진과 영상이다.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두 손으로 볼을 감싼 사진에선 한소희의 뛰어난 미모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일상의 순간들을 담은 다른 사진과 영상에서도 한소희만의 독특한 개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한소희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캐스팅됐다. 배우 송혜교(41)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두 배우의 캐스팅 사실만으로 이슈였는데, 최근 송혜교가 올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스틸에 한소희가 찾아와 "이제는 내꺼야..."란 댓글을 남겨 많은 팬들이 열광하는 일도 있었다.

이뿐 아니라 한소희는 송혜교가 지난해 7월 찍은 사진까지 찾아가 "나도!! 나도 여기서 사진찍었눈데!!!!!!!!!"란 댓글을 남기는 등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했고, 이후 송혜교가 한소희의 댓글에 "담엔 같이 찍자!!!!!!!"란 답글을 남기며 각별한 우애를 보여준 바 있다.


[사진 = 배우 한소희,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우 송혜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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