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실화?" 서장훈x이수근도 대노한 '불법 주정차' 차량 경악 [종합]

김수형 2023. 3. 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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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두 보살이 불법 주정차 차량사진에 깜짝, 심각한 문제성을 꼬집었다.

그는 "퇴근해서 집 오는 길에 불법 주정차량 확인해, 동네 산책하며 곧장 신고한다"며 어느 덧 4개월차라고 했다.

서장훈은 "처음엔 왜 그렇게까지 싶었는데 사거리 우회전 안 되는 차량은 들어서라도 옮겨놓고 싶은 심정"이라고 대답,심지어  불법주정차로 인명피해나 큰 사고로 유발하기에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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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두 보살이 불법 주정차 차량사진에 깜짝, 심각한 문제성을 꼬집었다. 

27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녀가 등장, 그는 “불법 주정차된 차를 단속한다”며 자발적 신고를 계속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불법 주정차 단속요원이 아닌 그냥 퇴근 후에 신고한다는 것. 그는 “퇴근해서 집 오는 길에 불법 주정차량 확인해, 동네 산책하며 곧장 신고한다”며 어느 덧 4개월차라고 했다.

그는 “처음엔 사정이 있겠지 싶은데 종종 선을 넘는 불법주차가 많더라”며 본인 편하자고 남에게 피해주는 배려심 없는 모습에 지켜볼 수만 없다고 했다. 하루 신고 최대 10건도 해봤다는 사연자에 두 보살을 폭소했다. 그는 “신고하는 기준은 딱 두 가지, 횡단보도 침범하거나 교차로 모퉁이 주차한 경우”라며 사진을 공개, 횡단보도 바로 위에 주정차했거나 심지어 우회전해야하는 교차로 모퉁이에 주차한 모습이었다.

두 보살은 “이거 진짜야? 가짜같다”며 황당, “진짜면 차가 엄청나게 밀릴 것, 직진 우회적 모두 다 막힌 것. 이런 차는 딱지가 아니라 견인한다,  공영 주차장이냐”며 황당해 했다. 이에 사연녀는 “교차로 모퉁이에 주차장처럼 항상 불법주정차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처음엔 왜 그렇게까지 싶었는데 사거리 우회전 안 되는 차량은 들어서라도 옮겨놓고 싶은 심정”이라고 대답,심지어  불법주정차로 인명피해나 큰 사고로 유발하기에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사연자는 “도로 교통에 방해되니까 신고하는 것, 실제로 교차로에서 사고난 적이 있어 예민해진다”꼬고했다.

두 보살은 “모범 시민상 줘야한다”면서도 “잘하는 일 같지만 사람이 탄 차는 조심해라 괜히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며해코지 당할까 걱정했다. 그러면서 “ 잘못을 바로잡는건 옳은 일이지만 생업과 일상에 지장되지 않는 선에서 지키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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