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퍼스트시티즌스 SVB 인수…상승 출발

김민수 기자 2023. 3.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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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스트시티즌스 은행이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로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을 인수하면서 미국발 금융 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94포인트(0.30%) 오른 3982.93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4.58포인트(0.38%) 상승한 1만1868.54로 장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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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국 퍼스트시티즌스 은행이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로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을 인수하면서 미국발 금융 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초 39.19포인트(0.12%) 오른 3만2276.7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94포인트(0.30%) 오른 3982.93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4.58포인트(0.38%) 상승한 1만1868.54로 장을 출발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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