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던스, 팬카페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돕기 위해 성금 전달
2023. 3. 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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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가 팬카페 '브라비'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703만 5200원을 기부했다고 대한적십자사가 27일 밝혔다.
브라비는 팬덤 라비단이 모여 만든 팬카페다.
팬카페 브라비는 "지진 피해가 큰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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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가 팬카페 ‘브라비’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703만 5200원을 기부했다고 대한적십자사가 27일 밝혔다.
라비던스는 베이스 김바울, 테너 존노,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 배우 황건하로 구성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JTBC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브라비는 팬덤 라비단이 모여 만든 팬카페다.
이번 기부는 아티스트와 팬이 뜻을 모아 국제 사회에 도움을 줬다는 데에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팬카페 브라비는 “지진 피해가 큰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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