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영탁은 갯벌을 찢어... 안정환이 인정한 트롯촌장

이혜미 2023. 3. 2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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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안정환에 의해 '트롯계의 촌장'으로 명명됐다.

27일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영탁, 송진우, 붐의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졌다.

능숙하게 포인트를 잡고 솜씨를 발휘한 영탁의 모습에 안정환은 "낙지는 나도 못 잡아본 거다. 대박이다. 영탁이 갯벌을 찢었다"며 감탄했다.

영탁은 익숙하지 않은 생선 손질까지 척척 해내며 무인도 밥상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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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영탁이 안정환에 의해 ‘트롯계의 촌장’으로 명명됐다.

27일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영탁, 송진우, 붐의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식재료를 찾고자 갯벌로 간 영탁은 키조개와 낙지 등을 캐내며 어복을 뽐냈다.

능숙하게 포인트를 잡고 솜씨를 발휘한 영탁의 모습에 안정환은 “낙지는 나도 못 잡아본 거다. 대박이다. 영탁이 갯벌을 찢었다”며 감탄했다.

“촌장 감으로 영탁은 어떤가?”라는 홍현희의 물음엔 “충분하다. 트로트계의 촌장”이라며 웃었다.

이날 무인도 만찬은 키조개 관자 밥과 숭어 조림 그리고 해물 칼국수다. 영탁은 익숙하지 않은 생선 손질까지 척척 해내며 무인도 밥상을 책임졌다.

붐과 송진우의 손맛까지 더해진 무인도 만찬에 출연자들은 폭풍먹방으로 행복감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먹방을 지켜보던 홍현희는 휴지를 씹어 먹는 행동으로 출연자들을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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