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당·첨가물 걱정 없는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선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은 무가당·무첨가·고단백 그릭요거트로 2021년 출시됐다. 그릭요거트는 최근 젊은 2549세대를 대상으로 떠오르는 요거트로 성상이 되직해 포만감이 높고 일반 요거트 대비 주요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다. 그릭요거트는 특히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매일유업에서 만든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당과 첨가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무가당 플레인(80g·400g·800g)과 후르츠 베리믹스(80g), 달콤한 플레인(80g)까지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특히 주력 제품인 무가당 플레인은 간식부터 식사 대용까지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용량으로 출시했다.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후르츠 베리믹스와 달콤한 플레인도 산뜻한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은 맛과 성상을 구현했다.
매일유업은 제품을 개발하며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해 그릭요거트를 먹는다는 점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설탕 무첨가 요거트다. 설탕 없이 오직 우유 유래당만 함유해 100g당 당 함량은 4g에 불과하다. 부드러운 목넘김도 장점이다. 되직하고 꾸덕한 성상을 살리면서도, 곁들여 먹기 좋은 그래놀라, 꿀, 각종 과일들과 잘 섞일 수 있도록 부드러운 텍스처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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