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이선균, 한예종서 장동건과 투톱..양대산맥" [아주 사적인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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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현이 "이선균 선배님은 한예종 재학 당시 장동건 선배님과 투 톱이었다"라고 말했다.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떠난 네 남자,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의 지극히 '사적인' 동남아 탐방기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사위 역할을 맡았던 김도현은 이선균의 한예종 후배이자 친한 동생.
김도현은 "한예종에 다닐때 이선균 선배님이 대단했다. 그 당시 장동건 선배님과 투 톱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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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김도현이 "이선균 선배님은 한예종 재학 당시 장동건 선배님과 투 톱이었다"라고 말했다.
27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동남아'가 첫방송 됐다.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떠난 네 남자,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의 지극히 '사적인' 동남아 탐방기다. 여행자 4인방은 첫번째 동남아 여행지인 캄보디아로 향했다.
네 명의 남자는 캄보디아로 떠나기 전, 한국의 한 음식점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균이 먼저 앉아있었고 이어 장항준 감독이 등장했다. 이어 김남희와 김도현이 등장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사위 역할을 맡았던 김도현은 이선균의 한예종 후배이자 친한 동생. 김도현은 "한예종에 다닐때 이선균 선배님이 대단했다. 그 당시 장동건 선배님과 투 톱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은 이선균이 19년 전 영화 '알포인트' 촬영을 위해 처음으로 갔던 외국인 캄보디아로 여행지를 정하고 함께 여행 계획을 세웠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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