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8일 화곡2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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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정책설명회를 연다.
28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구청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인 LH 서울본부의 관계자가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추진 방향, 현안사항, 보상, 교통처리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과 절차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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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정책설명회를 연다. 28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구청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인 LH 서울본부의 관계자가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추진 방향, 현안사항, 보상, 교통처리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과 절차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도 한다.
정책설명회 이후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후보지는 사전검토위원회와 또 주민설명회를 한 번 더 거친 후 예정지구로 지정된다. 예정지구가 되면 지정된 날로부터 1년간 토지 등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토지면적 2분의 1 이상을 확보하면 본지구로 지정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79곳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중 우리구가 약 24만 제곱미터, 5580호로 역대 최대면적이자 최대 공급물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며 “직접 발로 뛰며 빠른 사업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는 강서구 원도심활성화추진단(02-2600-64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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