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대 초반 청년 15만명에 교통비 지원

이혜선 2023. 3. 27. 22: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경제적 자립도가 낮은 20대 초반의 청년 15만 명에게 연 최대 10만 원의 대중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청년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지원사업으로, 서울에 사는 만 19∼24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교통카드 실사용액의 20%, 연 최대 10만원의 교통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청년 #대중교통비 #서울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