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지 마" 혼내는 고모 흉기로 찌른 중학생 경찰에 검거

구나연 kuna@mbc.co.kr 2023. 3. 27.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을 못하게 한다며 고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조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저녁 7시 반쯤 용산구 청파동의 한 주택에서 같이 살던 40대 고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13살 조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자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형사 처벌이 불가능한 촉법소년 A군을 수사한 뒤 향후 신병 처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게임을 못하게 한다며 고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조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저녁 7시 반쯤 용산구 청파동의 한 주택에서 같이 살던 40대 고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13살 조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자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형사 처벌이 불가능한 촉법소년 A군을 수사한 뒤 향후 신병 처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810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