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지 마" 혼내는 고모 흉기로 찌른 중학생 경찰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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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못하게 한다며 고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조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저녁 7시 반쯤 용산구 청파동의 한 주택에서 같이 살던 40대 고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13살 조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자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형사 처벌이 불가능한 촉법소년 A군을 수사한 뒤 향후 신병 처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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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못하게 한다며 고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조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저녁 7시 반쯤 용산구 청파동의 한 주택에서 같이 살던 40대 고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13살 조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자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형사 처벌이 불가능한 촉법소년 A군을 수사한 뒤 향후 신병 처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810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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