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댄스 국내 도입 기여…이영숙 전 상명대 교수 별세

기자 2023. 3. 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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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에어로빅을 도입하고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이영숙 전 상명대 체육학부 교수가 26일 오전 3시33분쯤 강북삼성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고인은 1975년 8월 이화여대에서 한국여성체육학회가 주최한 전국 체육·무용교사 강습회에서 에어로빅 개발자 재키 소렌슨이 만든 ‘건강을 위한 에어로빅댄스’ 12주 프로그램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유족으로는 남편 김은태씨와 1남1녀(김동일·동아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30분이다.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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