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음주운전 사고로 78명 사상…집중 단속 예고
김규희 2023. 3. 27. 22:05
[KBS 전주]올해 들어 2월까지 전북에서는 음주운전 사고가 54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봄 행락철을 맞아 모임이나 술자리가 늘 것으로 보고 금요일인 31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음주운전을 일제히 단속할 예정입니다.
관광지 주변이나 유흥가, 고속도로 진입로 등에서 중점적으로 단속합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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