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이겼지만 반성해야 한다”[SS고양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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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캐롯을 꺾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아쉬웠던 부분들을 되짚었다.
현대모비스는 2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와의 원정경기에서 88-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오는 29일 창원 LG와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2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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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고양=이웅희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캐롯을 꺾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아쉬웠던 부분들을 되짚었다.
현대모비스는 2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와의 원정경기에서 88-83으로 승리했다. 조 감독은 “이겼지만 반성해야 한다”면서 “선수들에게 찬스가 났을 때 슛을 던지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않는다. 다만 슛을 쏘고 나서의 행동에 대해서는 얘기를 한다. 선수들에게 많이 던져라, 덜 던지라고는 얘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슛을 던진 뒤 리바운드나 백코트 등에 대한 아쉬움을 지적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오는 29일 창원 LG와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2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LG를 19점 차 이상으로 꺾고, 서울 SK가 원주 DB에 패하면 2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쉽지 않은 확률이지만 조 감독은 “이제 (정규리그가) 한 경기 남았다. 잘 준비해 좋은 경기를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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