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김승기 감독 “주축 빠졌지만 선수들 잘해줬다”[SS고양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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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캐롯이 에이스 전성현이 빠진 가운데에서도 상승세의 현대모비스를 만나 선전했다.
캐롯은 2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83-88로 패했다.
캐롯 김승기 감독은 "주축들(전성현, 한호빈)이 빠졌는데도 팬들에게 뭔가를 보여주려고 한 게 마음에 든다"고 패배에도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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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고양=이웅희기자] 고양 캐롯이 에이스 전성현이 빠진 가운데에서도 상승세의 현대모비스를 만나 선전했다.
캐롯은 2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83-88로 패했다. 캐롯 김승기 감독은 “주축들(전성현, 한호빈)이 빠졌는데도 팬들에게 뭔가를 보여주려고 한 게 마음에 든다”고 패배에도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캐롯은 전반까지 현대모비스와 접전을 펼쳤고, 3쿼터 벌어진 점수차도 4쿼터 막판 3점 차까지 좁히는 저력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지금은 져도 큰 의미가 없다. 이기거나 지거나 상관은 없다. 5위는 확정된 것 같다. 이제는 플레이오프에서 누구를 만나게 될지를 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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