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붐 섬에 가길 손꼽아 기다려, 남들 넘어질 때 웃어”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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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과 안정환이 붐이 섬으로 간 것을 기뻐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가 섬으로 향했다.
안정환은 스튜디오에만 있던 붐이 섬으로 향하자 "붐이 기어코 갔다. 내가 잘 보냈다. 이 자리에만 몇 년을 앉아 있었다"고 기뻐했다.
안정환은 "바라던 바가 이뤄졌다"면서도 "책상에서 보고 배워서. 잘 될지 모르겠다. 걱정이다"고 스튜디오에서만 섬 생활을 배운 붐을 걱정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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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과 안정환이 붐이 섬으로 간 것을 기뻐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가 섬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튜디오만 지키고 있던 붐이 가수 영탁, 배우 송진우와 함께 드디어 섬으로 나가 섬 생활을 체험했다.
안정환은 스튜디오에만 있던 붐이 섬으로 향하자 “붐이 기어코 갔다. 내가 잘 보냈다. 이 자리에만 몇 년을 앉아 있었다”고 기뻐했다.
현주엽은 “붐이 가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남들 넘어지고 뭐할 때 웃고. 그걸 보고 있는데 나가서 직접 경험해보고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는 걸 느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바라던 바가 이뤄졌다”면서도 “책상에서 보고 배워서. 잘 될지 모르겠다. 걱정이다”고 스튜디오에서만 섬 생활을 배운 붐을 걱정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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