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신분증·인사카드 위조 "더 이상 선 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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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연(이슬아)이 회사까지 찾아가 주애라(이채영)를 만났다.
하지만 오세연은 여전히 의아함을 가지고 주애라를 조사했고 신분증과 인사카드에 기재된 사항으로 주애라를 다시 한번 찾아간다.
그러나 주애라는 자신의 또 다른 신분증을 내밀고, 인사카드도 잘못됐다며 이를 부정한다.
주애라가 새로 가져온 인사카드는 오세연이 가지고 있는 것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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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27일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연(이슬아)이 회사까지 찾아가 주애라(이채영)를 만났다.
오세연은 주애라에게 서태양(이선호)을 아는지 물었다. 주애라는 바로 모른다며 뒤돌아섰지만 재차 "정말 모르냐"라면서 물었다. 주애라는 끝까지 "모른다니까요?"라면서 모르쇠로 일관한다.
그러면서 "사진 한번 가져와 봐라, 대체 얼마나 닮았길래 그쪽이 이러는지 모르겠다. 주애라라는 사람은 왜 찾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세연은 "우리 태양이가 5년 전 주애라를 도와주다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했다. 그 여자가 목격자라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애라는 "안타까운 일인데 저는 그쪽이 찾는 그 사람이 아니다"라며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하지만 오세연은 여전히 의아함을 가지고 주애라를 조사했고 신분증과 인사카드에 기재된 사항으로 주애라를 다시 한번 찾아간다.
그러나 주애라는 자신의 또 다른 신분증을 내밀고, 인사카드도 잘못됐다며 이를 부정한다. 주애라가 새로 가져온 인사카드는 오세연이 가지고 있는 것과 달랐다. 알고 보니 흥신소에 미리 손을 써 인사카드를 위조하고 말을 맞춘 것.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오세연은 주애라에게 사과하고 주애라는 “사연이 딱한 건 알겠지만 이건 범죄다. 더 이상 선 넘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로써 주애라를 향한 의심은 일단락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비밀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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