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디 엣지' 첫 공개...풀체인지급 부분변경

조은효 2023. 3. 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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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 디자인을 27일 처음 공개했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실내는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세련된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기능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쏘나타 디 엣지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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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 디자인을 27일 처음 공개했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전면부와 후면부에 현대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입혀 스포츠 세단 느낌의 날렵함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세련된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기능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쏘나타 디 엣지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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