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반격 시작.."천하그룹·유심원 모두 내 것"[★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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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에서 위기에 빠진 오창석이 반격을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오창석(강지호 분)이 기자들을 불러 '가짜 손자 설'과 '살인죄 설'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호는 회사에 기자들을 불러 "방해세력이 많아 부득이하게 30분 전에 연락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강지호와 기자들을 본 설유경은 "유지호의 반격이 시작됐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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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오창석(강지호 분)이 기자들을 불러 '가짜 손자 설'과 '살인죄 설'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호는 회사에 기자들을 불러 "방해세력이 많아 부득이하게 30분 전에 연락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기자들은 "MBS 김창석 기자가 방송한 내용이 사실입니까? 두 가지 쟁점에 대해 진솔하게 밝혀주시죠. 가짜 손자 설과 살인설"이라고 물었다. 이에 강지호는 "제가 오늘 그걸 해명하기 위해서 바쁘신 여러분들을 모신 겁니다. 오늘 제가 모든 걸 밝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지호의 회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놓은 설유경(장서희 분)도 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강지호와 기자들을 본 설유경은 "유지호의 반격이 시작됐어"라고 말했다. 유인하(이현석 분)는 "어떻게든 타격받은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진실을 헛소문으로 바꾸려고 하겠죠"라고 말했다. 고성재(김시헌 분)는 "소송전도 이어질 듯합니다. 유지호가 MBS와 이완수 본부장 그리고 김창석 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인격모독 허위사실 유표로 고소했다고 합니다"라며 강지호의 계획을 알렸다.
설유경은 "법적으로 유죄가 인정되기 전엔 무죄 추정의 원칙을 내세운 유지호가 이길 가능성이 커"라며 걱정했고, 유인하는 "그렇게 만들 순 없죠"라며 강지호에 대한 복수의 의지를 내비쳤다.
강지호는 기자회견 중 기자들에게 "이 검사지가 진짜입니다"라며 자신의 친자 검사 확인서를 보여줬다. 이어 강지호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난 절대 못 이긴다. 천하그룹도 유심원도 영원히 내 거라고"라고 말해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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