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웅치 전적’ 국가 사적 지정 기념 행사
서윤덕 2023. 3. 27. 20:11
[KBS 전주]문화재청과 전라북도가 오늘(27) 전라감영에서 '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사적 지정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완주와 진안에 걸친 웅치 전적은 임진왜란 초기 관군과 의병이 왜군에 맞서 호남을 지켜낸 전투지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문화재청은 전라북도에 사적 지정서를 전달하고, 보존 활용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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