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간정치] 민주당 당직 개편, 배경과 정가 영향은?

KBS 지역국 2023. 3.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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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앞서 보셨든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로 당 내부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주요 당직을 개편했습니다.

이른바, 친명계로 분류되는 당직자 상당수를 비명계로 교체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려 한다 이런 해석이 많은데요.

이런 분위기가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지, 지역 정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대표가 지난해 8월 취임한 뒤 갖췄던 주요 당직 진용을 이번에 처음 개편했습니다.

통합과 탕평, 안정을 고려했다 이렇게 자평하던데요?

[앵커]

이번 개편에서 눈에 띄는 게 송갑석 의원입니다.

대표적인 비명계로 분류되는데, 이번 결정의 배경과 그 효과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앵커]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기소했지만, 민주당은 대표직 유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앵커]

민주당이 내년 총선룰을 손보고 있습니다.

현역 의원 중 하위 20 퍼센트 대상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감점 기준을, 차등 적용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런 내용 저희가 보도했는데, 이게 현역과 정치 신인 누구에게 유리한 건가요?

[앵커]

여권 이야기도 해보죠.

대통령실이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당정 협의 과정에 국민 여론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런 메시지를 내놨죠.

그 배경 뭔가요?

[앵커]

지역의 싱크탱크 광주전남연구원이죠.

오늘 오후 이사회에서 재분리하기로 결정이 났네요?

찬반 의견이 뜨거운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얼마 전에 저희가 보도한 내용입니다만, 요즘 현역 의원이나 정당발 현수막이 말 그대로 난립하고 있어요.

사실상, 정치인들에게만 면죄부를 주고 있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죠?

[앵커]

네, 한 주간 정치 이슈,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와 얘기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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