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주민이 직접 청구한 조례…부산 최초 구의회 통과

[KBS 부산] [앵커]

지난해 1월, 32년 만에 이뤄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의 핵심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주민의 참정권을 강화하자는 겁니다.

주민들이 직접 조례를 청구할 수 있는 절차도 간소화됐는데, 지난주 주민들이 직접 발의한 조례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동래구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부산 최초의 주민조례인데요,

이번 조례 제정을 위해 뛰어온, 동래주민대회 조직위원회 박오숙 상임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