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순회초등돌봄전담사 학교에 월 10일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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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초등돌봄 업무 경감을 위해 올해 순회초등돌봄전담사를 교당 월 최대 10일까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종교육청은 이 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며, 단위학교 소속 초등돌봄전담사의 연가나 병가 등 업무 공백 발생이 예상되거나 발생할 경우 순회초등돌봄전담사가 대신 학생 돌봄 업무를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순회초등돌봄전담사는 올해 총 3명으로, 교당 중복 신청없이 월 최대 10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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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초등돌봄 업무 경감을 위해 올해 순회초등돌봄전담사를 교당 월 최대 10일까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종교육청은 이 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며, 단위학교 소속 초등돌봄전담사의 연가나 병가 등 업무 공백 발생이 예상되거나 발생할 경우 순회초등돌봄전담사가 대신 학생 돌봄 업무를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순회초등돌봄전담사는 올해 총 3명으로, 교당 중복 신청없이 월 최대 10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세종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 내 시스템을 이용해 최소 3일 전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22년 9월부터 올 들어 2월까지 시범 사업으로 운영됐으며, 52개교 중 28개교가 총 231회를 이용했다.
앞서 6개월 시범 사업 기간 동안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71건의 응답 중 66건이 '만족'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각 학교에서 짧은 기간동안 근무할 대체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해소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한편, 올해 세종시 초등학교 53개교 233실의 돌봄교실에서 233명의 초등돌봄전담사가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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