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ChatGPT 직원 특강

이다온 기자 2023. 3. 2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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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대전 지자체 최초로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미래 행정혁신을 위한 ChatGPT 특강을 했다.

정용래 청장은 "ChatGPT는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민 대상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직원역량을 강화하여 미래도시로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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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200여 명 대상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유성구가 대전 지자체 최초로 공무원 대상 ChatGPT 특강을 개최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대전 지자체 최초로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미래 행정혁신을 위한 ChatGPT 특강을 했다.

이번 강의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대화형 AI 챗봇인 ChatGPT가 가져올 공공서비스 변화를 살피고, Chat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구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수석연구원이 진행한 강의는 ChatGPT 주요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생성형 AI가 가져올 급격한 사회변화에 발맞춰 공공행정이 탄력 있게 대응하기 위한 지향점 등을 제시했다.

정용래 청장은 "ChatGPT는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민 대상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직원역량을 강화하여 미래도시로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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