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본부, ‘두근두근 새학기, 설레는 금융교육’

황송민 2023. 3.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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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24일 본부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두근두근 새 학기, 설레는 금융교육 과정'을 시작으로 새 학기 '행복채움금융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충북본부 청소년 금융센터는 청소년에게 금융과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자 2017년 문을 열었다.

황종연 본부장은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활동으로 지역에 맞는 맞춤형 금융 교육을 활성화하고 도내 청소년의 금융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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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과 고객 역할 맡으며 금융 이해 높여
새학기 행복채움금융교육 본격 운영 시작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교육 진행 도와
24일 충북농협본부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열린 ‘두근두근 새 학기, 설레는 금융교육 과정에서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뒷줄 왼쪽 세번째)과 참가 학생들이 손하트를 보여주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24일 본부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두근두근 새 학기, 설레는 금융교육 과정’을 시작으로 새 학기 ‘행복채움금융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날 충북본부는 사전 신청한 도내 초등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돈이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은행원과 고객 역할을 맡아 통장 발급 등을 직접 경험하며 돈과 금융의 의미를 몸소 익혔다. 황종연 본부장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금융회사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충북본부 청소년 금융센터는 청소년에게 금융과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자 2017년 문을 열었다. 그동안 도내에서 유일한 금융 체험 센터로서 ‘청소년 금융 교실’과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 충북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교육에서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1기 충북팀 6명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황종연 본부장은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활동으로 지역에 맞는 맞춤형 금융 교육을 활성화하고 도내 청소년의 금융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충북본부 행복채움금융교실은 휴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한다.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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