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바쁜 워킹맘의 노력..."子 똥별이 많이 못 안아줘"('홍쓴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현희는 바쁜 스케줄로 아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이유식을 먹는 아들의 모습에 "물만 삼키다가 신기하다. 잘 먹는다. 참 뿌듯하다"며 웃었고, 제이쓴은 "일하고 지내다보면 원래 집에 웃을 일이 많이 없는데 애기 있으니까 웃는 게 더 많아진 거 같다"며 아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귀여워'를 외치며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들 바보' 아빠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홍현희는 바쁜 스케줄로 아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유뷰트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요즘 혀니와 쓰니네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준범이가 자고 있다"며 육아로 하루를 시작한 홍현희의 주말 아침 모습. 홍현희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분유를 먹고 한 시간 놀다가 잠들었다"면서 엄마 품에 푹 안겨 자고 있는 준범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때 홍현희는 "눕혀서 재워도 되는데 바빠서 많이 못 안아주니까 교감하려고"라며 아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내 바로 "(는)거짓말이고 내려놓으면 금방 깬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잠에서 깬 준범이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준범이 이유식 타임. 홍현희는 "소고기, 감자 이유식 두 개가 나왔다. 조금 남은 건 싹싹 긁어서 남은 고기를 넣고 내가 먹을거다. 이게 바로 다이어트 식"이라고 했다. 그러자 비몽사몽 육아를 시작한 제이쓴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그냥 맛있으니까 먹는거지 않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이유식을 먹는 아들의 모습에 "물만 삼키다가 신기하다. 잘 먹는다. 참 뿌듯하다"며 웃었고, 제이쓴은 "일하고 지내다보면 원래 집에 웃을 일이 많이 없는데 애기 있으니까 웃는 게 더 많아진 거 같다"며 아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귀여워'를 외치며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들 바보' 아빠였다.
이에 홍현희는 "목욕탕도 같이 가고 여행도 같이 가고 어떠냐"고 했고, 제이쓴은 "내 찐친이 생긴거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디어 하나?” ‘김준호♥’ 김지민, 전격 발표 “결혼에 대해 얘기..” (동상이몽)
- 문희준 "여동생 문혜리, 이혼 후 홀로 육아…♥소율과 어색해" ('걸환장')[SC리뷰]
- ‘의사♥’ 오영실 “배우와 바람날 뻔..이혼하고 마지막 사랑 계획했었다” (동치미)
- "걱정했던 송혜교, 탈진할 뻔"…'더 글로리' 비하인드 대방출 [종합]
- 고딩때 출산하고 무당됐다…조혜련 "드라마가 현실 못 따라가"('고딩엄빠')
- 팝핀현준, 이혼·불륜 가짜뉴스에 칼 빼들었다 "민형사 고소, 선처는 없다…
- 전한길, 신용불량자→모범납세자 "최소 100억 이상 세금 납부" ('라스…
- 츄, 악플러에 경고 "보는 사람은 다 망가져…신중하게 써라" ('밥사효'…
- 김병옥, 부모 향한 17년 묵은 죄책감 "난 참 별로인 자식이었다" 오열…
- 손담비, 시험관 시술 후유증 고백 "기운 없어 기절, 온몸 퉁퉁 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