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올해 아빠된다…5살 연상 연인 '임신' [N해외연예]

황미현 기자 2023. 3. 27.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포터'를 연기한 영국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34)가 올해 아빠가 된다.

지난 26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미러를 비롯한 유수의 현지 매체들이 래드클리프의 오랜 연인 에린 다크(39)가 임신했음을 보도했다.

한 영국 매체는 "더 이상 다크의 임신을 숨길 수 없다"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래드클리프와 다크는 지난 2013년 '킬 유어 달링스' 촬영에서 처음 만났고 2014년 열애를 인정,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린 다크, 다니엘 래드클리프ⓒ AFP=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해리포터'를 연기한 영국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34)가 올해 아빠가 된다.

지난 26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미러를 비롯한 유수의 현지 매체들이 래드클리프의 오랜 연인 에린 다크(39)가 임신했음을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첫 아이의 탄생을 고대하고 있다. 한 영국 매체는 "더 이상 다크의 임신을 숨길 수 없다"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래드클리프와 다크는 지난 2013년 '킬 유어 달링스' 촬영에서 처음 만났고 2014년 열애를 인정,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래드클리프는 지난 2001년 12살의 나이에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