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자랑에 바쁜 팔불출 남편 "이다은이 그렇게 좋더라" ('남다리맥')

정안지 2023. 3. 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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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가 아내 이다은 자랑으로 이다은을 웃게 했다.

이다은은 "오빠한테 물려 받은 재킷을 입었다"고 이날의 스타일리을 자랑, 그때 윤남기는 "모델 아니냐"며 이다은의 모델핏에 감탄했다.

윤남기는 "저는 다은이에게 재킷을 물려주고 새로 샀다"며 새로 산 재킷을 자랑, 이다은은 "오빠가 야위였을 때 입었던 옷들, 지금은 작아서 못 입는 옷들을 꽤 많이 물려 받고 있다. 제가 여자치고는 체구가 있는 편이다 보니까 남자 옷도 은근히 소화를 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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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남기가 아내 이다은 자랑으로 이다은을 웃게 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봄 데이트 가자! 피크닉 도시락 준비 같이 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간단하게 장을 본 뒤 피크닉 준비에 나섰다. 이다은은 "나는 참외가 그렇게 좋더라"고 하자, 윤남기는 "나는 이다은이 그렇게 좋더라"고 말해 이다은을 웃게 했다.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반려견과 함께 오랜만에 야외 데이트에 나선 부부. 이다은은 "오빠한테 물려 받은 재킷을 입었다"고 이날의 스타일리을 자랑, 그때 윤남기는 "모델 아니냐"며 이다은의 모델핏에 감탄했다. 윤남기는 "저는 다은이에게 재킷을 물려주고 새로 샀다"며 새로 산 재킷을 자랑, 이다은은 "오빠가 야위였을 때 입었던 옷들, 지금은 작아서 못 입는 옷들을 꽤 많이 물려 받고 있다. 제가 여자치고는 체구가 있는 편이다 보니까 남자 옷도 은근히 소화를 한다"며 웃었다. 그러자 윤남기는 "나은이가 키가 크다. 모델이다"며 아내 자랑을 하며 팔불출 남편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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