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의 아이돌 양조위, 영화 ‘무명’에서 스파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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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홍콩 배우 양조위가 신작 '무명'으로 돌아온다.
'무명'은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한 1941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각자의 목표를 위해 조직에 들어간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스파이액션스릴러물이다.
양조위는 조직 내 스파이로 잠입한 상하이 조직 요원 '허 주임' 역으로 분해 묵중한 카리스마와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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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지난해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홍콩 배우 양조위가 신작 ‘무명’으로 돌아온다.
‘무명’은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한 1941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각자의 목표를 위해 조직에 들어간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스파이액션스릴러물이다.
양조위는 조직 내 스파이로 잠입한 상하이 조직 요원 ‘허 주임’ 역으로 분해 묵중한 카리스마와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상대역은 중국 텐센트TV 드라마 ‘진정령’으로 대세에 오른 왕이보가 낙점돼 고강도 원테이크 액션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중화권 3대 영화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저우쉰, ‘청춘적니’의 장정의 등이 여성스파이로 출연해 힘을 보탠다.
양조위 주연 ‘무명’은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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